한나라당이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 미디어 관련법,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등 85개의 ‘MB 중점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네티즌들로 구성된 ‘MB악법 저지 비상국민행동’이 29일 ‘48시간 비상국민행동’에 돌입했다. [기사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