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렸던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 토론회'에서 영리병원과 비영리병원을 비교한 연구 수행 결과가 초안과는 달리 최종 발표문에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와 KDI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신호 본부장이 발표한 내용 중 영리병원이 의료의 질, 효과성, 효율성, 접근성 등 모든 차원에서 비영리병원보다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초안과는 달리 빠져 있다고 19일 지적했다.
[기사 원문]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와 KDI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신호 본부장이 발표한 내용 중 영리병원이 의료의 질, 효과성, 효율성, 접근성 등 모든 차원에서 비영리병원보다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초안과는 달리 빠져 있다고 19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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