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 맞서 본격적인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는 의료영리화 정책 중단 요구에 의료보험민영화 하지 않겠다는 동문서답으로 대답하고,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 비급여 부분을 보장하고 실손형 보험이 이미 출시되어 있는데, 민간의료보험활성화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무엇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알수 없다.
건강연대는 23일 (가) 의료민영화 대응 TF 결정하고, 정부의 의료영리화정책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23일(월) 공공노조 서울대지부 김애란 지부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하여, 24일(화) 보건의료노조 홍명옥 위원장, 25일(수) 의료소비자시민연대 강태언 사무총장, 26일(목) 건강연대 강창구 운영위원장, 27일(금)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30일(월) 공공노조 사회보험지부 박표균 위원장이 릴레이로 이어 1인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