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경제수석 "의료시장에 외국자본 적극 유치-영리법인 허용"
정부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사실상 1%대로 내다본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의료 영리법인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4일 한국방송(KBS)은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창출에 관심이 크다"며 "우선 의료와 교육 분야에도 영리 법인을 허용하고, 외국자본이 의료기관을 전국 어디에서나 설립할 수 있도록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원문]
정부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사실상 1%대로 내다본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의료 영리법인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4일 한국방송(KBS)은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창출에 관심이 크다"며 "우선 의료와 교육 분야에도 영리 법인을 허용하고, 외국자본이 의료기관을 전국 어디에서나 설립할 수 있도록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