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영리병원 반대 운동 본격화

by 관리자 posted May 09,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문_URL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8061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시민단체, 영리병원 반대 운동 본격화
1인 시위·서명운동·촛불문화제 등 전개 예정



야권 시민단체의 영리병원 도입 반대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8일 무상의료국민연대 등에 따르면 영리병원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앞으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 오늘 오후 복지부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국민의견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촛불문화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무상의료국민연대 김경자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늘 복지부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 중단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김경자 위원장을 필두로 앞으로 매일 11시50분부터 12시30분까지 릴레이 1인시위가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서울역 광장 및 전국 각 지역별 거점장소에서 영리병원 도입 중단 국민의견서 서명운동도 실시된다. 같은날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는 '중앙·지역 거점 선전 캠페인 선포식'도 진행된다.
 
지난달 23일에 진행했던 기자회견에 이어 두번째 기자회견 일정도 정해졌다. 오는 23일 영리병원 도입중단 촉구 야당 및 정치인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