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3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null)

수신

각 언론사 보건복지부, 사회부 담당 및 보건의료 담당

 

 

발신

무상의료운동본부 (02-2677-9982)

 

 

전송일시

2018611()

 

 

제목

6.13 지방선거 정책질의 응답 결과 발표 2

 

 

문의

유재길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010-2604-8231)

김재헌 무상의료운동본부 사무국장 (010-7726-2792)

(null)

 

 

7(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광역시도 단체장 후보자들에 대한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정책질의

결과 발표 2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정책질의에 대한 67일 답변 회신 마감 후 3명의 후보가 시한을 넘겨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가 회신을 해왔기에, 유권자들의 6.13 지방선거 투표에 보탬이 되고자 추가로 보도자료를 냅니다.

68일 보도자료에 더해 3명의 후보에 대해서는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 노동, 학부모, 시민운동 분야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지난 64, 20186.13 지방선거-공공의료 확대로 건강, 생명, 안전한 사회 만들기 5대 요구, 14대 과제([첨부1] 참조)발표하고, 6.13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국 광역시도 단체장 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내 67일까지 답변을 받았다.

 

이번 정책질의서는 전국 광역단체장 입후보자 65명 전원에게 발송됐으며, 40%26명의 후보가 답변을 보내왔다([첨부2] 6.13 지방선거 광역시도 단체장 후보 정책 질의 응답 결과 참조). 질의에 성실히 답해 준 후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럼에도 질의에 대한 낮은 응답률은 촛불의 수혜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 하에서 온갖 적폐 청산과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많은 지방선거 후보들이 제대로 받아 안고 있지 못하다는 인상을 준다. 더구나 문재인케어가 관심의 초점이 되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과도 다소 동떨어져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아마도 지방선거 판세가 이미 결정됐다는 판단이 작용하지 않았나 짐작된다.

특히 7명의 후보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후보들이 답을 해오지 않았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응답했던 최문순 후가 이번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문재인케어정도조차 사회주의 도입 운운하는 의사협회와 정책협의를 맺은 자유한국당의 많은 후보들이야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진보적인 정책에 대해 응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후보들이 응답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런 일이다.

 

질의에 응해준 후보자들은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정책질의에 대해 전폭 수용과 의견 제시, 검토 등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수용을 제외한 의견들은 표 아래에 별도로 정리했다) 특히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 후보들의 전폭 수용률이 높다.

 

응답해 준 대부분의 후보들은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정책에 동의하거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다소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준 후보들도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지방선거 후 적극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이번 결과 발표가 부족하나마 6.13 지방선거에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가난한 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연맹,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서울YMCA 시민중계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 논평 [논평]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공공의료 강화에 전념해야 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0.09.24 47739
557 성명 [성명] 건강보험 재정으로 위험한 바이오기업 주식을 사겠다는 계획을 당장 폐기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9.07.25 33482
556 2004년 보도성명 자료모음 file webmaster 2008.04.21 22144
555 보도자료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 반대 각계 3000인 선언 file 건강연대 2010.12.16 10499
554 성명 상급병실료 문제를 원칙적으로 해결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0.14 9840
553 보도자료 [기자회견]‘국민건강보험공단-금융감독원 MOU 파기! '선별급여' 시행령 철회! 촉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0.25 8458
552 성명 지방자치단체는 ‘신생아’에 대한 ‘민간의료보험 지원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file 건강연대 2010.11.25 8024
551 보도자료 20090616건정심_글리벡기자회견 건강연대 2010.01.12 7926
550 보도자료 [기자회견]의료민영화, 보건의료 규제 개악 3법 즉각 폐기 촉구 기자회견 23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9.03.25 7834
549 성명 [성명]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한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한다! 2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6.27 7683
548 논평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복지 전략은 고작 ‘자기역할 포기’ 뿐인가 file webmaster 2008.04.21 7589
547 취재요청 영리병원 도입반대 국민의견서 제출운동 취재요청 file 무상의료국민연대 2012.05.15 7568
546 논평 [논평]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논평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1.04 7552
545 성명 진주의료원 휴업관련 참여단체 성명 모음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05 7503
544 논평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부쳐-박근혜 당선자는 약속한 보건의료공약이라도 이행해야 하며, 의료비 폭등을 가져올 의료민영화 정책을 절회해야 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2.26 7340
543 논평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은 무효다 file 건강연대 2011.01.06 7327
542 성명 [성명]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공포 규탄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7.01 7293
541 논평 [논평]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소위 '서민의료대책'에 대해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24 7211
540 논평 정부는 국민 건강을 팔아먹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file 건강연대 2008.06.09 7188
539 보도자료 [기자회견] 박근혜의 의료 민영화 계승 중단하라. 문재인 정부 후반기 "의료 민영화 종합선물세트" 거부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9.11.12 71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8 Next
/ 28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