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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 반대
각계 3000인 선언
● 일시 : 2010년 12월 16일(목) 오후 1시
● 장소 : 국회 앞 (국민은행)
● 주최 :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진행


● 취지 발언
조경애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집행위원장

●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에 대한 시민사회 입장
노동 - 김경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회공공성강화위원장
농민 - 이창환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환자 - 양봉석 환자복지센터 센터장

● 선언문 낭독
조은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
송환웅 참교육을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와 의료인-환자 간 원격의료 허용에 대한 각계 3000인 반대 선언>

전국민건강보험제도가 성장하고 정착해 온 지난 30년 동안 한국의료는 발전하여 국민 평균수명은 증가하였고, 의료접근성도 향상되었다. 동시에 한국의료는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지속적인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은 60% 수준에 머물러있으며 높은 국민의료비 증가율은 건강보험제도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의료기관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필수의료의 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건강의 교두보인 안정적 건강보험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고,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정책 추진이 절실히 요구된다. 동시에 대학병원, 지역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의 공공성을 높임으로써 지역별 필수의료 공백을 메워나가야 한다.
하지만 지난 3년간 현 정부는 영리병원을 허용하려는 등 의료비를 상승시키고, 수익성 있는 의료만을 발전시킬 의료민영화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이에 전 국민 각 계 각 층이 의료민영화정책을 반대해왔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3년간 의료민영화정책을 폐기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다시금 무시하고 있다.

소득수준의 차이가 건강 수준의 차이를 낳는다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다른 선진국에서는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수준의 차이를 줄임으로써 국민 간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는 전 세계적 보건정책 흐름에 역행하여 의료서비스 중 예방서비스의 일부를 ‘건강관리서비스’라 이름 짓고 이를 의료기관과 국가보건당국이 아닌 영리회사가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오히려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수준의 차이를 더 조장할 뿐만 아니라 민간보험사, 의료기회사가 건강관리제공 영리회사를 통해 환자의 질병정보를 확보할 길을 열어주려고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과 환자 사이 직접적인 원격의료를 허용하려 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법 개정을 통해 우리 국민의 10%에 육박하는 446만명이 원격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방문간호’ 대상의 200만명을 모두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3등급 이상의 모두를 포함한 것이며, 산간오지, 벽지의 중요한 공공보건의료시설인 ‘보건진료소’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추계이다.
정부는 원격지 환자의 편의를 그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오히려 원격지환자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 회피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도서벽지, 산간지방에 응급환자를 수송하기 위한 헬기를 도입하거나,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시설)을 설치하려는 국가의 동기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가가 이에 대한 예산을 줄일 명분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민의 권리, 환자의 권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국가의 일방적 정책일 뿐이다.

원격의료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책임을 누가 맡는가에 대한 문제는 핵심적인 논쟁점 중 하나이다. 그런데 정부의 법안에서는 ‘환자가 원격지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우’와 ‘환자가 갖춘 장비의 결함으로 인한 경우’ 책임을 환자에게 떠넘기고 있다. 이는 원격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로 인한 의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의사 - 환자’의 직접적인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다. 이에 대하여 사회적인 의견수렴과 합의 과정이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정부는 이와 같은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았다.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보건의료서비스의 이용에 상당한 영향과 변화가 예상되는 문제인데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에 어떤 이로움이 있는가, 이것이 보건정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이어야 한다. 경제 활성화 논리가 보건정책의 핵심근거일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의료민영화를 반대해 온 국민의 뜻이다. 이에 오늘 각계 3000인은 국민의 뜻을 모아 정부와 국회의원에게 호소한다.
현 정부는 국민건강의 양극화를 조장하고, 의료비를 상승시킬 건강관리서비스법안 제정과 원격의료허용방침을 철회해야 함으로써 의료민영화정책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을 끝내야 한다. 오히려 정부는 필수의료공백을 해결하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일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만일 국민의 뜻과 반하는 정책을 정부가 계속 추진한다면 국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할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정부의 법안 추진을 막아야 할 것이다. 우리 3000인 역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원격의료 허용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2010.12.

각계 3000인 일동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 반대
각계 3000인 선언자>

■ 노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본부> (179명>
강규혁 강상철 강성진 강수동 강승철 강인석 고대언 권두섭 권태용 권택흥 기형노 김경란 김경자 김기연 김도환 김동도 김미정 김백수 김상목 김성대 김성란 김성봉 김성영 김성학 김성훈 김신자 김연탁 김영보 김영진 김영훈 김용성 김용식 김운용 김은기 김은미 김재남 김재명 김정근 김정아 김종수 김주철 김중배 김지호 김천욱 김천욱 김태룡 김태일 김학준 김현수 김형계 나기주 나순자 남궁현 노우정 류미경 문선곤 문성현 박 민 박규도 박모은 박배일 박병우 박석민 박성식 박성희 박승희 박영길 박유기 박재석 박재순 박종갑 박준희 박진강 박해정 박혜경 박희은 배호상 백정남 백형록 부장원 서경찬 서수녀 서승환 석권호 성만호 성명애 손석형 송민영 송시우 송정현 신하원 안 진 양성윤 양승무 양태조 엄미경 엄연섭 오임술 오재룡 우다야 우문숙 윤기욱 윤재설 윤정원 윤종광 윤종현 윤택근 윤택근 이광규 이광희 이명익 이상진 이성수 이성우 이성희 이수미 이수봉 이승철 이양수 이장우 이재웅 이재훈 이전락 이정호 이정훈 이정훈 이종진 이준용 이찬배 이창근 이창석 이흥석 임동수 임상민 임성렬 임성희 장백기 장병윤 장옥기 전재환 정관수 정광수 정기현 정명수 정병욱 정양구 정영철 정용건 정원영 정은희 정의헌 정진후 정혜경 정호희 정희성 조준성 조태일 조혜진 주재영 주훈 차은남 창현술 채근식 최동식 최상재 최성용 최성화 최승환 최재춘 허연도 허현무 현정희 홍관희 홍미리 홍수기 홍순광 황 혁 황미라 황수영


<건설> (26명)
강호경 김영태 김응준 김정두 김주옹 김호열 류정자 류종화 박종원 박차홍 박해일 배동진 백동환 송충호 아정훈 이용대 장한식 정복성 정순복 정지영 조승희 조재현 최헌석 함영한 홍승규 황순철


<공공노조> (358명)
강미경 강승희 강혜연 공조혜 곽용국 곽혜정 권순남 권형진 금기혁 김강민 김계환 김대일 김미선 김미숙 김병진 김보겸 김복희 김상수 김선주 김순덕 김순옥 김순태 김승정 김시화 김애란 김양숙 김연희 김영구 김영희 김원식 김윤순 김윤정 김은영 김이순 김인영 김재일 김정수 김종숙 김종옥 김지훈 김진숙 김진욱 김찬용 김태윤 김태훈 김하균 김향자 김혜정 김호준 나경수 나정수 남은주 남호진 문미숙 문영실 민병숙 민제순 박동례 박선경 박소영 박수진 박순원 박승임 박종석 박현자 박화자 배기환 배윤주 배전경 백승임 백태주 서남례 서남례 서명진 서석진 서요열 서한미 소미리 손은영 손채연 송여흡 송은주 송호준 승종민 신순이 신은영 신은정 신희정 안광세 안봉기 안세영 안옥예 안장순 양은자 오세문 오은영 오은정 오정용 오희재 유복현 유승일 유아영 유영주 유창완 유태민 윤일규 윤태석 윤현정 윤혜순 이광훈 이남순 이남순 이명자 이미라 이미숙 이민희 이소진 이수민 이숙자 이순남 이순남 이승희 이양훈 이영분 이영주 이영희 이용미 이우봉 이윤길 이장영 이정자 이정주 이정현 이제희 이향숙 이향춘 이현숙 이현진 이혜영 이화자 이화조 이회경 임경달 임기선 임미자 임소희 임영숙 임정진 임현진 임흥재 장경화 장경희 장일순 전미진 전소영 전순자 전순자 전재환 전주현 전해영 정규일 정서현 정아라 정영란 정용훈 정재미 정지연 정진학 정찬수 조복희 조수현 조순자 조현선 주시연 차승희 최명자 최선미 최선분 최선임 최소영 최승민 최영진 최유순 최윤정 최윤조 최은예 최은자 최재진 최정남 최정연 최정희 최진욱 최창원 최현준 최현준 최혜정 하동혁 하점순 한규태 한현미 허춘자 홍은숙 홍종진 환세하 황길동 황미자 강대성 강범모 강성희 곽미희 권강 권복섭 권오범 길상진 김강은 김건영 김경덕 김금호 김기 김동수 김동중 김등환 김명환 김문섭 김미선 김병수 김병윤 김성희 김양하 김영권 김영섭 김용선 김운환 김원일 김윤기 김인겸 김인규 김재근 김정국 김정수 김정현 김종수 김종즉 김종희 김형구 김홍범 김희숙 나방균 남진득 노승찬 노희용 박권희 박동수 박상희 박석균 박순영 박영훈 박원복 박종덕 박종욱 박찬희 박창규 박창순 박철묵 박춘택 박태성 박형용 배규선 배영수 백원흠 변기종 서영수 서영철 서인석 석규원 석문식 신관묵 신광명 신명구 신승한 신용례 심영숙 심용보 엄기탁 오미라 오영규 오주혜 원치재 유재길 윤은규 이경숙 이경환 이돈주 이동석 이동춘 이명희 이보형 이상규 이세형 이용중 이웅현 이원원 이원필 이인영 이정자 이제환 이종희 이진수 이호은 이홍중 이화용 이화용 이희중 임세영 임용규 임응균 장경고 장기환 장병학 장성수 장성수 장해천 전만진 전일구 전종준 전형섭 정성호 정연희 정재걸 정재숙 정종성 조동구 조영선 조용식 조인수 조필제 조호일 주광택 주인철 지창수 채형묵 천종상 최 경환 최근돈 최상배 최승운 최신아 최용자 최용훈 최은주 최재복 최재웅 최호철 하성수 한기 윤 한성현 한진찬 황익섭



<공무원노조> (453명)
강동진 강동호 강동훈 강문상 강세찬 강수동 강순영 강순중 강순홍 강승태 강오상 강완구 강창용 강향화 강현석 강혜진 고선희 곽규운 곽근상 곽상현 곽승용 권기원 권명숙 권영호 권임석 권재동 권정환 권정훈 권형출 금진섭 기미경 기미경 김가영 김경자 김계숙 김광렬 김광수 김광태 김기완 김기헌 김남두 김남희 김대현 김대홍 김동수 김동철 김동호 김명선 김민수 김배경 김범래 김병율 김사중 김상걸 김상광 김상국 김상봉 김생동 김석기 김선국 김선비 김성기 김성대 김성룡 김성용 김성유 김세원 김소영 김승아 김승태 김신혁 김양희 김연구 김연수 김영관 김영구 김영길 김영대 김영주 김영철 김완규 김용안 김용한 김운석 김운석 김이중 김일수 김재곤 김재광 김재선 김재연 김정규 김정선 김정아 김조은 김종구 김종선 김종수 김주업 김준기 김지열 김지훈 김진성 김진수 김진숙 김진우 김진형 김진형 김진홍 김진홍 김창수 김충희 김태경 김태균 김태성 김태연 김태환 김판동 김해영 김현기 김현일 김현철 김형철 김혜련 김화용 김희정 나경민 나상욱 남대길 남영현 남춘우 노경현 노정섭 노향균 라일하 라현선 류성한 류의하 명현재 문귀환 문승백 문재오 문형국 문혜정 민상호 박경애 박광원 박기훈 박대병 박동순 박동일 박두성 박명옥 박명욱 박명욱 박미란 박삼석 박상용 박상욱 박상철 박석규 박성태 박시창 박영춘 박영출 박영호 박용석 박운용 박원태 박유성 박윤석 박은경 박은인 박은주 박은희 박은희 박이제 박인구 박재규 박정란 박정화 박제욱 박종영 박주진 박진 박찬중 박철순 박춘호 박태일 박필곤 박현주 반명자 배길식 배병철 배윤옥 백형준 부성하 서덕교 서문수 서민수 서수경 서정숙 서창용 서태원 선광태 설동철 설순웅 성용제 성우철 성환철 손경렬 손승희 송기영 송기영 송미금 송봉현 송영훈 송정근 송지현 송태덕 신동희 신민호 신백우 신상훈 신세승 신종순 신헌호 신헌호 신환종 심우청 심정숙 안귀정 안맹식 안명수 안병순 안병철 안은영 안은정 안충기 안현재 안효완 양병식 양석전 양성윤 양신옥 양유숙 양창일 양해용 염정수 오광진 오등운 오병욱 오상석 오상택 오석호 오영택 오원종 오유신 오춘배 오현근 옥종선 우치곤 우흥덕 원신일 유범현 유선화 유승우 유완형 유원주 유진선 유풍환 유현주 윤석희 윤연철 윤영호 윤완한 윤용녀 윤을송 이 경 이강수 이계성 이광남 이광우 이국문 이규찬 이남열 이달수 이덕우 이동혁 이만수 이미순 이병일 이병진 이병철 이병하 이복규 이상학 이상현 이석만 이성문 이수봉 이수태 이승애 이시우 이언구 이연숙 이영미 이영복 이영실 이완규 이용국 이용렬 이원경 이윤미 이윤석 이윤원 이재광 이재영 이재진 이정걸 이정림 이정수 이정연 이종덕 이주희 이준승 이중인 이충재 이태기 이태연 이현범 이현석 이현진 이현진 이형섭 이홍규 이홍용 이화영 이확옥 이후용 이희경 이희우 이희중 임경오 임경진 임문기 임수성 임연희 임영수 임우택 임향영 장 용 장기복 장대수 장두철 장문선 장성유 장승운 장효배 전경봉 전대홍 전병일 전익현 전익현 전태영 정 준 정기섭 정내인 정덕희 정명헌 정보훈 정슬지 정신영 정용섭 정용천 정인숙 정재석 정재용 정재호 정재호 정종현 정형택 정환규 제갈종용 제창록 조규오 조기항 조민영 조성만 조숙래 조영옥 조윤선 조인선 조주인 조창형 조채구 조헌식 주남석 주재한 지서경 지준현 지헌성 진강필 차경완 차영순 차지현 채시병 채태원 천현주 최동호 최병옥 최삼용 최성황 최승국 최승룡 최영종 최원경 최원자 최윤호 최정안 최정인 최정효 최종기 최종덕 최진환 최치식 최태석 표세훈 하용배 하윤정 하판근 한근석 한기수 한동훈 한병완 한상욱 한상철 한영필 한정현 함영조 허 진 허원행 허진호 현인덕 홍성호 홍성호 홍순영 홍춘기 홍화순 황병선 황병옥 황순석 황용한 황인동


<금속노조> (637명)
강 규 강건욱 강규식 강대균 강대선 강범석 강봉수 강선규 강성필 강성희 강영민 강유식 강지현 강태민 강태희 고광욱 고민철 고병찬 고봉석 고상환 고세운 고순석 고재신 고종규 고학봉 공태석 공태영 곽인섭 구국회 구자오 구자현 구진학 권경명 권기현 권대성 권대성 권무원 권미연 권영성 권오국 권오순 권혁배 권혁창 권호기 기태봉 김경도 김경수 김경열 김경자 김공자 김광선 김광수 김광식 김광식 김광언 김광옥 김광회 김권호 김규황 김근주 김기두 김기봉 김기영 김기풍 김대중 김대중 김동균 김동기 김동수 김동욱 김동윤 김동주 김동환 김둘례 김득영 김만용 김만종 김명성 김명환 김문길 김미란 김미진 김민서 김병채 김봉윤 김봉주 김상동 김상연 김상하 김상합 김석환 김선민 김선엽 김선운 김성락 김성문 김성민 김성복 김성주 김성태 김성태 김성흔 김수경 김순실 김순태 김순호 김연호 김연홍 김영구 김영근 김영기 김영석 김영섭 김영수 김영수 김영신 김영옥 김영일 김영주 김영철 김완규 김용근 김용돈 김용민 김용주 김용환 김원규 김은경 김은룡 김인표 김일수 김일윤 김임숙 김장권 김재규 김재길 김재영 김재홍 김재환 김정규 김정민 김정희 김종문 김종복 김종승 김종웅 김종윤 김종학 김종학 김종형 김주탁 김준일 김지용 김지태 김진록 김진숙 김진태 김진필 김진호 김찬희 김창근 김창기 김채규 김철중 김철호 김춘근 김태성 김태을 김태진 김택수 김현미 김현수 김현우 김현진 김형영 김형우 김호규 김호성 김호원 김화수 김환규 김환택 김효섭 김효열 김효진 김희용 김희진 남상욱 남원표 남정일 남진식 노병용 노희권 노희환 라영국 류기준 류길상 류순식 류일남 류제동 류제진 류채원 문기주 문상환 문성국 문영만 문영욱 문윤환 문철상 문홍숙 민경민 민동진 민형태 박 흠 박견령 박경선 박경열 박광용 박근서 박대영 박문교 박미영 박상환 박성규 박성락 박성재 박성철 박성흠 박수철 박순길 박순창 박연수 박영덕 박영민 박영철 박영태 박용석 박원규 박원덕 박유기 박유순 박윤상 박인순 박재태 박재환 박정규 박정규 박정혁 박정호 박종삼 박종성 박종출 박준구 박준형 박진국 박진철 박찬송 박창열 박천원 박춘화 박풍우 박한규 박해준 박현철 박현철 박홍귀 박훈휘 방상혁 방원철 방철희 배득우 배민규 배정현 배현철 백후선 서동수 서동현 서상명 서영우 서영진 서정주 서진율 석진영 손미화 손범국 손성원 손수완 손옥이 손장섭 손태현 손현숙 송기훈 송병곤 송보석 송석희 송영진 송용주 송유택 송은주 송준섭 신권호 신동진 신병철 신쌍식 신재규 신천섭 신철수 신현구 신현기 신현찬 심재문 안민철 안병주 안수형 안영석 안영선 안우순 안재범 안종섭 안호남 양경수 양기원 양동운 양동필 양득윤 양영진 양종수 양태호 양현 양형규 양효정 엄태구 여상문 오귀용 오상룡 오세창 오원택 오응칠 오일석 오정식 오종환 오지환 오춘환 오흥석 우부기 우진호 우희원 원문숙 원영석 위 혼 유길상 유동수 유만형 유명일 유명화 유병각 유봉배 유영구 유영준 유정모 유진호 유태관 유혜정 유홍용 윤병훈 윤석원 윤수진 윤진호 윤태일 윤현권 윤희준 은용철 은율리 이강남 이경화 이경훈 이관호 이구중 이규남 이규희 이근성 이금순 이기만 이기봉 이노이 이대용 이대용 이대용 이덕균 이동민 이동석 이동수 이동욱 이동주 이동하 이명동 이문수 이민귀 이민용 이병돈 이상림 이상목 이상봉 이상식 이상우 이상탁 이상호 이상호 이상호 이상훈 이석형 이선영 이선옥 이성우 이성현 이순자 이순홍 이술림 이승열 이승재 이승철 이시욱 이양전 이영석 이영순 이영재 이영진 이용열 이용진 이운학 이원범 이원석 이원종 이인자 이일우 이일철 이장섭 이재범 이재섭 이재인 이재현 이정기 이정대 이정석 이정열 이정윤 이정철 이정향 이정훈 이종대 이주일 이주호 이진규 이진길 이진열 이찬헌 이창덕 이창민 이창순 이청우 이탁수 이태영 이학봉 이학승 이해숙 이헌균 이현배 이현호 이현호 이형규 이형균 이형동 이화경 이효섭 인정기 임동빈 임명권 임병기 임병섭 임영석 임영훈 임우근 임은경 임재선 임정식 임정주 임종준 임종훈 임창순 임태현 장광록 장남석 장동식 장문규 장상일 장연숙 장영열 장영우 장영철 장영택 장유성 장인호 장재인 장제한 장종석 장진숙 장태희 장학수 전광수 전규석 전박규 전승환 전지훈 전진배 전진호 전해진 정구영 정기환  정다운 정동영 정동재 정록호 정민규 정병기 정병록 정상재 정서영 정선호 정성기 정숙희 정승원 정연홍 정영식 정영포 정이수 정정훈 정종환 정준용 정진춘 정철호 정형주 정희석 제환모 조덕식 조민배 조병일 조병희 조봉환 조성식 조성필 조수욱 조승훈 조용표 조은태 조종연 조종철 조태엽 조현락 조형석 조호석 조휴섭 주형락 지상수 진선우 진조석 진종권 차민정 차병관 차성용 차우섭 차진각 차철민 채길용 채용석 채장식 천동욱 천의봉 최경성 최국곤 최기운 최낙선 최명국 최명용 최무영 최병구 최병용 최병창 최삼규 최상일 최선호 최성옥 최순영 최승운 최영권 최영기 최영화 최용수 최원균 최정열 최지용 최진무 최진식 최철호 최춘선 최현기 최현철 최형태 추순철 추영호 탁현수 하상수 하용수 한상기 한용일 한정욱 한효섭 함영범 함용재 허 건 허만수 허성관 허재우 허정의 허종현 홍성근 홍성호 홍완기 황길영 황병화 황연선 황옥두 황우찬 황의정 황인산 황인석 황일근 황재윤 황재호 황형수

<대학노조> (24명)
고병수 김광연 김규수 김미옥 김병국 김연태 김재년 나인수 노용호 박용기 배경범 안병성 유양훈 이계원 이종성 이주엽 이창화 장백기 전태산 전태산 조현성 진광장 최기우 황수환


<보건의료노조> (366명)
강권철 강남순 강병문 강신원 강연배 강용규 강인철 강창곤 강창구 경혜련 고석진 고재일 곽경선 권은주 권인숙 김가나 김경규 김경자 김광길 김규남 김대원 김대원 김대현 김동민 김동현 김문경 김문자 김미선 김미성 김미옥 김미혜 김미화 김백선 김병수 김병철 김보연 김봉주 김상하 김상환 김선숙 김선태 김선화 김성만 김성운 김성은 김성주 김성철 김수영 김숙영 김연곤 김연숙 김연희 김영국 김영란 김영숙 김완일 김용희 김유정 김유진 김윤경 김은경 김은숙 김인선 김인엽 김자동 김장석 김정노 김정문 김정호 김정훈 김종희 김지영 김진경 김 진 김진용 김철용 김철희 김태철 김필태 김행연 김현정 김형식 김혜경 김혜란 김혜진 김환주 김효순 김희영 나순자 나영명 남금선 노관주 노은주 노재옥 노춘석 모지은 문현선 문홍식 박기우 박기종 박낙윤 박노봉 박노훈 박덕원 박미경 박미숙 박미혜 박민숙 박병서 박상이 박상태 박상필 박상혁 박수미 박수자 박승주 박영선 박예원 박윤희 박인혜 박재수 박재지 박재진 박정일 박정철 박종구 박종석 박 진 박진희 박찬면 박춘옥 박충건
박향미 박현성 박현정 박혜미 박희근 반태연 방기원 배성종 배은주 배종섭 백명근 백미화 백범기 백소영 백주하 백흠만 서미애 서세준 서순영 서준원 석주연 선종성 소선미 손창호 손호영 송금희 송영숙 송영식 송원묵 송은옥 송은정 신명희 신용석 신은주 신지심 신헌근 심경숙 심영옥 심후남 안국진 안병강 안외택 안초롱 안효득 양동진 양문숙 양승준 양은아 양재형 양정화 양철규 양하준 양희정 염기용 오병천 오선영 오선희 오수희 오영선 오유린 용창화 원경환 원영진 위성원 유근종 유수정 유숙경 유지현 윤민 경 윤영규 윤지숙 윤한천 이강천 이건준 이경숙 이근선 이명중 이미경 이미경 이미숙 이미연 이미자 이미진 이봉영 이봉우 이상란 이상협 이상호 이성섭 이성혜 이세라 이수진 이수희 이숙희 이순자 이승주 이승현 이승환 이연아 이연재 이영현 이영호 이영희 이용길 이용승 이우현 이은경 이인숙 이정남 이정범 이정 희 이주영 이주호 이주호 이준용 이준우 이지현 이지혜 이창수 이철규 이충희 이필재 이현경 이현수 이현주 이혜련 이효재 임미경 임서영 임수경 임순옥 임아연 임애란 임영훈 임 은 임은화 임인철 임종구 임지성 임충근 임해근 임현주 장병호 장사현 장소희 장숙희 장원석 전동환 전봉수 전승은 전형주 정남단 정보연 정석희 정연준 정영태 정원철 정재수 정정희 정종호 정진수 정진영 정진희 정창 욱 정해선 정현준 정혜련 정희정 조금수 조미영 조민호 조봉래 조순영 조연희 조영일 조영호 조옥련 조용연 조윤호 조은미 조은숙 조천호 조항직 조현숙 조현종 조희영 진남희 차남진 차은옥 채희석 천재영 최경진 최광민 최권종 최난임 최미선 최미혜 최범석 최삼호 최선희 최성택 최소영 최수용 최숙현 최신혜 최옥희 최종진 최종필 최한수 최형복 최희성 하동균 한동원 한미정 한성희 한용문 한은미 한인숙 한창화 함준식 허성무 허은영 허정환 현통일 홍명옥 홍상욱 홍선 자 홍수정 홍영완 황미숙 황은선 황인덕 황정혜 황홍원


<전교조> (총 101명)
정진후 김현주 황호영 김화자 박석균 유정희 동훈찬 엄민용 노용래 전연옥 이병록 이원수 임승국 윤영훈 조연희 이경희 남영주 김태천 한경숙 임용우 김진훈 강영구 정영배 오문봉 오지연 고진오 조성범 임정훈 강성란 최대현 유영민 공영순 장지철 강보선 윤경희 홍숙원 진영옥 변성호 양재철 천보선 김재석 윤희찬 이병미 박효진 김보형 정진강 노시구 김희정 이유재 임병구 장동수 정현기 문태호 장주열 김민형 남성수 최종돌 안순애 윤갑상 김종현 이영주 이찬현 김중태 임미연 노병섭 김정원 김효연 김정훈 소병돈 홍성봉 김춘성 장관호 도경진 서 헌 김주희 윤영조 김혜주 정 석 이재남 김임곤 김은형 노대형 이용우 진선식 이홍철 김민수 강순희 임전수 강호민 배종령 한유미 서권석 문재경 정종태 박미순 박현옥 방정현 조용식 김상진 김명선 이강식


<전국언론노동조합> (34명)
고현호 김대환 김순기 김영헌 김응석 김종욱 김진호 노종면 류이근 류형열 문성규 박찬민 박철수 박태언 심병철 심현성 양승관 엄경철 이 송 이근행 이우환 이윤민 이재우 이학수 이호진 임형주 임형주 전동철 정영홍 조창현 조현석 최상재 최한영 황성철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 (10명)
김용호 김태선 노승종 박상훈 손준혁 신하원 정경찬 조진호 차윤호 황덕화


<화학 섬유연맹> (89명)
강기용 강태환 고명호 고용복 권영락 김경수 김국환 김봉환 김성규 김성연 김성지 김영구 김영균 김영미 김용 김우성 김일환 김재호 김정회 김종길 김창호 김태봉 김혜숙 김환영 류호중 박선호 박엄선 박완선 박용철 박윤하 박재형 박정분 박종완 박종호 박진현 배선주 백운성 백재화 백주열 성기환 성윤덕 소금식 신귀섭 안헌국 안현석 안형만 양순원 오영순 우희철 유호연 윤동규 윤용구 이병이 이복재 이상윤 이승찬 이용선 이재웅 이정현 이종석 이창주 이해강 이현수 임형주 임흥순 장종철 장필상 전명수 전봉조 정동길 정재영 정종훈 조상락 주명국 최규호 최영길 최영일 최영칠 최일배 최장호 최평림 한종현 한진욱 허 승 허남용 허성욱 홍봉기 홍순근 황금연



■ 보건의료인

<치과의사> (150명)
강윤구 고병년 고승석 고영훈 고재민 공형찬 권기탁 권병우 김광숙 김광진 김권수 김규탁 김기현 김명규 김명섭 김명호 김무영 김민우 김병무 김병재 김성각 김성신 김성은 김세일 김영옥 김영환 김용재 김용주 김용진 김의동 김인섭 김정선 김종협 김주환 김지광 김진이 김찬 김철신 김현철 김형돈 김형성 김효정 나경필 노양균 노한진 명신재 문백섭 문세기 박근표 박남용 박병기 박상수 박성표 박영규 박준철 박창헌 박태근 박현탁 배석기 백재호 백형모 변영호 선성기 손성권 손정석 손정수 송정록 송필경 신명식 신이철 신희재 안울진 안재현 안준상 안진우 양민철 양회성 오민제 오창주 오현 오효원 우승관 위유민 윤기수 윤용식 윤헌식 이금호 이기영 이노범 이돈녕 이상복 이상운 이선장 이성규 이수근 이승언 이영석 이원주 이윤호 이인석 이인용 이재균 이재순 이종상 이준용 이창섭 이충섭 이충엽 이형재 이흥수 임동웅 임동진 장세원 장용성 장인호 전대선 전민용 전성원 전양호 정경숙 정명호 정민영 정성국 정성호 정연호 정제봉 정진구 정태술 정태환 정형태 정효경 조관표 조기종 조남억 조병준 조부덕 조성현 조영수 조용훈 주동옥 차상조 최봉주 최원호 최재윤 최정희 최철용 하정길 하현식 한기훈 홍석준

<약사> (58명)
강경연 강봉주 강아라 권연미 김미영 김미희 김선영 김수진 김태원 남미숙 남정아 리병도 박기호 박유정 박정희 박혜경 박혜경 변은영 변진옥 서완석 송미옥 송현숙 신권희 신주영 신형근 안정민 양연준 오한석 우경아 원남숙 유효성 육혜경 윤승천 윤영철 윤종배 이가영 이권의 임선영 임영상 임종철 장영혜 장종순 장지선 전재일 정동만 정소원 주형식 차인혜 천문호 최선화 최인순 하성주 한희용 현수미 홍춘택 황금석 황재영 황해평


<의사>(41명)
김건우 김기락 김동길 김 미 김미경 김봉구 김정범 김종명 김주연 김진국 김철주 노태맹 박정아 박지선 박태훈 박현주 배기영 백남순 백재중 백한주 사공필용 송관욱 송윤희 송혜정 송홍석 신경목 신현정 염석호 우석균 유영진 윤정원 이상윤 이의철 장효범 전재일 정영진 정운용 정형준 주영수 최규진 한애라 

<한의사> (23명)
김동수 김성수 김용수 김이종 김일권 김정현 김효진 김희대 문석구 박성희 박용 방민우 안정만 이승구 이은경 이재성 이찬구 이창열 이희덕 장재혁 최현명 형양기 황주민

■ 농민 (16명)

김관배 김광천 김재찬 김휘승 박상희 박재영 박진천 서용석 손재범 신혜란 오경재 이철주 한민수 홍숙현 이광석 이창환 강석헌 곽길자

■시민단체 (292명)

강기행 강병두 강서구 강승희 강은영 강인수 강혜승 강흐들 고경환 고순애 고영호 고은섭 고재국 고현숙 구화순 국민숙 권만구 권승길 권영신 권혁미 김경미 김금순 김덕희 김도희 김랑행 김명애 김문겸 김미경 김미선 김미선 김부정 김부정 김상명 김상범 김석순 김석순 김선미 김선자 김선환 김성주 김성희 김수현 김순덕 김승균 김승진 김애자 김양완 김영난 김영미 김영선 김영주 김영희 김옥순 김윤주 김은숙 김은종 김은주 김이순 김전승 김정금 김정숙 김정숙 김정열 김종득 김종순 김지영 김학임 김현숙 김현주 김혜진 나명주 나순미 나연정 노현경 모영선 문숙희 문은아 문향자 문혜선 박갑주 박경래 박경숙 박경임 박미라 박부희 박선경 박선애 박수미 박수영 박영실 박용수 박욱원 박유미 박은영 박은주 박은하 박이선 박정연 박종원 박채우 박혜숙 박화명 박희목 방미자 배경희 서경자 서정주 손미애 손정희 손정희 손현봉 송경희 송명숙 송원찬 송환웅 신경진 신귀희 신선정 신성호 신승태 신주희 신현자 신현정 심미숙 심언봉 심정숙 안충섭 양승희 양은진 어중석 어중석 여동주 오명실 오성현 오승주 오흥순 우성섭 원소영 유명희 유수상 유연호 유인하 유진경 윤금옥 윤숙자 윤일재 윤정임 윤정임 윤지향 이경미 이경숙 이남수 이미경 이미란 이미자 이미정 이민애 이선희 이성우 이성희 이수진 이순우 이승아 이승아 이애용 이연진 이영미 이용옥 이은선 이은정 이임숙 이재창 이정숙 이정심 이종희 이하영 이행규 이현숙 이현한 이혜경 이화자 이희정 이희출 임영희 임진희 임진희 임창대 임청현 임혜순 장세희 장원경 장윤영 장은숙 장은정 장현숙 장훈근 전금순 전은경 전은자 정미숙 정성희 정연훈 정영미 정영미 정영주 정용운 정윤숙 정은숙 정은화 정지혜 정철호 정혜란 조난주 조명심 조미라 조상현 조선희 조성미 조성미 조수민 조숙희 조숙희 조연화 주귀숙 주미연 주연옥 진인애 진현주 차경희 채승영 천명훈 최기종 최루미 최명자 최선미 최선아 최양희 최원호 최윤환 최은순 최정화 최정희 최주영 최주영 최혜경 태정호 피재현 하성영 하수영 하승옥 하정훈 한송이 한옥경 한은진 한중권 한효정 허경희 홍미경 홍순환 홍정이 황정미
김경애 김정숙 김창보 김창엽 김현호 나인경 박순덕 서상희 성남희 양봉석 양승욱 윤선희 이상호 이용재 이정상 정은일 조경애 홍미숙
강진영 김다혜 김진욱 김희순 박원석 손대규 손연우 이계정 이선희 이성윤 이은미 이재근 이진선 이진영 이태수 전은경 천웅소 홍영기
금홍섭 문창기 원용철 나백주 김영준 박재흥 서영준 진상화 사은희 안기종 임석영 이현경 임소희 장호종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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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 반대 각계 3000인 선언 file 건강연대 2010.12.16 1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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