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과의사 420명은 18일 서울 시청역 환경재단에서 행한 ‘민주주의 회복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치과의사 시국선언 기자회견’ 발표를 통해 "대통령과 소통을 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무자비하게 연행하고,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하여 인터넷에 쓴소리를 올렸다는 이유로 네티즌을 구속했다"며 이명박 정부의 소통 부재를 질타했다.
[기사 원문]
원문_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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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의사 420명은 18일 서울 시청역 환경재단에서 행한 ‘민주주의 회복과 건강권 수호를 위한 치과의사 시국선언 기자회견’ 발표를 통해 "대통령과 소통을 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무자비하게 연행하고,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하여 인터넷에 쓴소리를 올렸다는 이유로 네티즌을 구속했다"며 이명박 정부의 소통 부재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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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보건의료인들은 제 2의 6월 항쟁에 나설 것이다.
5.18행사장 '의료영리화 반대' 서명
"촛불지킴이! 치아 건강도 지키세요!"
치과의사 420명도 '시국선언'
건치, 치과주치의 ‘기반 마련’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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