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공영방송, 대운하, 의료민영화 등 의제로 확대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대운하, 의료민영화 정책 등 반대로까지 이어져 연일 활활 타오를 기세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16일부터 미 쇠고기 문제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전반의 주제를 매일 달리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저녁 열리는 40차 촛불문화제는 '조중동은 심판하고 공영방송은 지켜내자'는 이름으로 공영방송 문제를 쟁점화해, 여의도까지 시위대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17일에는 대운하 건설 반대집회로 19일에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까지 이어진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57053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대운하, 의료민영화 정책 등 반대로까지 이어져 연일 활활 타오를 기세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16일부터 미 쇠고기 문제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전반의 주제를 매일 달리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저녁 열리는 40차 촛불문화제는 '조중동은 심판하고 공영방송은 지켜내자'는 이름으로 공영방송 문제를 쟁점화해, 여의도까지 시위대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17일에는 대운하 건설 반대집회로 19일에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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