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를 견인할 차세대 동력산업인가? 아니면 허울뿐인 장밋빛 청사진인가? 해외환자 유인·알선을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의료관광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들은 이미 내부적인 준비에 들어간 상태며 전국적으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 열풍이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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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먹여살릴 신성장 동력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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