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의료채권법', '경제특구법', '제주특별법'인 의료민영화 3대 악법을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의료민영화 3대 악법은 국가와 국민에 대재앙을 안길 것이라며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국회엔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안',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복지위에서 상정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기사 원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의료민영화 3대 악법은 국가와 국민에 대재앙을 안길 것이라며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국회엔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안',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복지위에서 상정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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