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뉴스 - "대통령님, Sicko보고 제대로 좀 하세요"

href="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2">"대통령님, SICKO
보고 제대로 좀 하세요"

href="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2">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 2일
오전 기자회견 개최…영화 무료초대권 전달 퍼포먼스 등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face=돋움 color=#666666>2008년 04월 02일 (수)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 href="http://www.gunchinews.com/blog/jinro97">이현정
기자 href="http://www.gunchinews.com/news/mailto.html?mail=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border=0>
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미국의료제도의 폐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SICKO』의 개봉일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들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에게 『SICKO』관람 무료초대권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4/9432_11072_3039.jpg" border=1>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보건의료노조, 건강연대 등이 공동 주최한 이 날 기자회견은 대통령과 정부정책을 입안하는 각 부처 장관들이 영화 『SICKO』를 보고 제대로 된
의료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4/9432_11070_303.jpg" border=1>

	▲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건치 김의동 집행위원장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민영보험 활성화,
영리병원 허용, 당연지정제 폐지, 건강보험재정 축소 등 이명박 정부의 의료정책은 한국경제를 발전시키기는 커녕 가뜩이나 취약한 사회보장제도로서의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보건의료제도를 붕괴시킬 위험천만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체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의료산업화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감으로서 총선만은 어떻게든
어물쩡 넘어가려한 직무유기를 행한 김성이 장관에게 제발 의료정책을 제대로 알고서나 시행하도록 간곡히 권한다”면서 『SICKO』 무료초대권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화 『SICKO』는 민영의료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 의료제도의 폐해를 파헤친 다큐멘터리로, 3일 전국 30여개 상영관에서
동시개봉된다.

한편, 기자회견 참여단체들은 전국사회보험노조가 개봉일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250여 명의 조합원이 단체관람을 하는데 이어, 오는 5일에는
보건의료단체연합이, 7일에는 보건의료노조가 연이어 『SICKO』단체관람 등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4/9432_11071_3028.jpg" border=1>

	▲ 대통령에게 SICKO영화 초대권을 전달하고 있는 퍼포먼스
height=10>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465	치과분야 보장성 확대운동 ‘본격 시동’ 수정	건강연대	2008.05.26
464	출장검진업체-병원, 보험가입자 담보로 한 '검은 커넥션' 드러나 수정	천문호	2008.10.16
463	촛불집회, 광우병 넘어 의료민영화까지 '활활' 수정	건강연대	2008.06.16
462	천주교 정의평화위,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기도회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19
461	창조한국당, ‘의료보험민영화 저지 정책연대’ 제안 수정	건강연대	2008.04.07
460	참여연대 "장기요양보험 집중 국감 필요해" 수정	건강연대	2008.10.24
459	차상위층 건보료 떠넘기기, 보험료 오르나 수정	건강연대	2008.04.30
458	차기 공단·심평원장은?…후임인선 본격화 수정	webmaster	2008.04.18
457	진주지역 노조,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가져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05
456	진주의료원, 폐업할 만큼 문제 심각하지 않아"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04
455	진주의료원 휴업 조치 '법·조례·정관' 다 어겼다?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04
454	진주의료원 한달 폐업유보... 철탑농성 8일만에 해제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23
453	진주의료원 폐업철회 '홍준표 지사, 공개토론' 제안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13
452	진주의료원 폐업반대 불길 번진다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13
451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철회 보건의료노조 집중투쟁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15
450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가 훨씬 높은 여론조사 또 나와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5.06
449	진주의료원 폐업 논란 계속... 경남도, 공청회 불참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21
448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보건 관련 단체들 ‘반발’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3.04
447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국회 결의안 통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30
446	진주의료원 재개원 조례 추진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0.02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465

치과분야 보장성 확대운동 ‘본격 시동’ 수정

건강연대

2008.05.26

464

출장검진업체-병원, 보험가입자 담보로 한 '검은 커넥션' 드러나 수정

천문호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