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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nchinews.com












href="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7">"한국이 광우병 쇠고기
하치장이냐" 격분
href="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7">21일,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국민 생명 맞바꾼 쇠고기 협상" 철회 촉구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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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돋움 color=#666666>2008년 04월 21일 (월)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 href="http://www.gunchinews.com/blog/jinro97">이현정
기자
href="http://www.gunchinews.com/news/mailto.html?mail=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border=0>
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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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에 따른 저항이 거세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참여연대, 녹색연합 등 1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우병 대재앙을 초래하고, 검역주권 마저 포기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4/9637_11245_58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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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명박 정부는 30개월 미만의
소에서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있는 등뼈까지 포함한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합의했다"고 지적하고, 또한 "미국의 불완전한 사료제한조치와 맞바꿔
사료조치를 시행하기도 전에 관보에 공포하는 것만으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까지 수입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상결과를 '광우병 검역포기각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단체들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변경된 수입조건에 따라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에 크게 노출된다는 것.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4/9637_11246_59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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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주장하며 사흘째 단식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이번 협상으로 30개월 미만의 소에서는
광우병위험물질에 해당하는 머리뼈, 등뼈, 뇌, 척수 등이 무제한적으로 수입이 허용됐으며, 등뼈·척수 등이 섞일 수 밖에 없는 티본스테이크의 경우
180일 동안만 30개월 미만이라는 표시를 하기로 했을 뿐 머리뼈, 등뼈, 내장 등은 나이 표시조차 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선별해 섭취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게 됐다.


단체들은 또한 "이번 협상에서는 국제수역사무국이 미국의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박탈하지 않는 한 한국 스스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내용이 합의됐다"면서 "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에서 앞으로 광우병 환자가 더 발생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수입을 중단한 권리가
없다"며 쇠고기 협상 철회를 거듭 주장했다.


아울러 단체들은 "미국의 불완전한 사료제한조치 강화를 30개월 연령제한 전면 철폐 조건으로 합의했다"면서 "사료조치 시행 후 광우병 위험을
다시 평가해 30개월 이상의 소고리를 수입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는 미국 축산업자의 이익을 위해, 한미 FTA를 위해 국민의 생명을 포기하는 '광우병 프렌들리 정부'"라고 비난하고
"미국산 전면 수입이 몰고 올 광우병 대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이제 국민들이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철회를 촉구하며 지난 19일부터 단식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기자회견이 열린 같은 시간 전북지역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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