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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차세대 백혈병약 '타시그나' 급여 신청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알려진 BMS의 '스프라이셀'이 보험등재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노바티스 역시 기존 글리벡에 내성을 가진 환자에게 사용이 가능한 '타시그나'(성분명 : 닐로티닙)의 건강보험 등재를 신청했다.

22일 노바티스 관계자는 "현재 타시그나의 보험등재 신청을 위해 자료를 제출했다"라며 "순조롭게 일이 진행된다면, 내년에 시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노바티스 '타시그나'가 BMS '스프라이셀'보다 고가로 약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스프라이셀 사태와 맞물려 타시그나가 쉽게 급여등재가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약재조정위원회의 중재를 거치고 있는 스프라이셀의 3차 조정위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04월 22일 (화) 08:55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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