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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복지부 산하 기관장 인기

새 수장을 뽑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주요 산하기관에 후보자들이 대거 몰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 이른바 ‘빅3’로 불리는 기관의 경쟁률은 대부분 10대 1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건보공단, 연금공단, 심평원 등 3곳은 최근 2주간에 걸친 후보자 응모를 마쳤다.

지난 6일 응모를 마감한 건보공단 이사장에는 정치권과 학계 등에서 10명 내외의 인물이 도전장을 냈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을 비롯,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김종대씨, 전 한나라당 박시균 의원, 전 건보공단 이사 김병주씨 등이 후보자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심평원 수장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유승흠 교수,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철수씨 등 10명 안팎이 입후보했고 연금공단 이사장에도 10명가량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기관의 기관장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을 상대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3명을 가려낸 뒤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과 연금공단의 이사장은 추천위가 추천한 후보 3명 중 복지부 장관이 2명을 골라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심평원장은 추천위가 3명의 후보를 압축해 복지부에 추천하고 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현재 이들 기관은 사령탑이 없는 상태여서 업무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고 있다. 전임 수장들이 낸 사표는 4·9총선이 끝나자마자 모두 수리됐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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