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병원 등 급여비 큰 폭 상승, 4월 건보재정 적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난달 병·의원의 급여청구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당기수지가 적자로 주저앉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9일 공개한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4월 급여청구액이 2504억원으로 3월 2384억원 대비 5.01% 증가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도 3월 5061억원에서 4월 5389억원으로 6.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요양기관 전체 급여비 청구실적은 3월 2조 911억원 대비 4월 2조2045억원으로 5.42% 증가해 건강보험재정총액은 11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은 전월 대비 4.16% 증가한 6740억원의 청구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약국의 경우도 전월 대비 4.93% 증가한 5745억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4월 건강보험수입은 보험료 등 1조9767억원 및 국고지원 3002억원, 담배부담금 735억원 등 총 2조3504억원이고 지출액은 보험급여비 2조2856억원, 관리운영비 765억원 등 총 2조3621억원이다.

정혜원 기자 wonny0131@mdtoday.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485 "건강관리 서비스, 국민위한 보건정책 아니다" file 수정 비아카 2010.08.06
484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보험료 확대만으론 한계" 수정 webmaster 2008.05.06
483 "건보 당연지정제 고수는 싸구려 인기 영합주의" 수정 건강연대 2008.04.30
482 "건보 민영화는 안하지만 영리병원은 도입한다"? 수정 건강연대 2008.06.20
481 "건보제도 획기적 개선" 수가협상 난항 예고 수정 건강연대 2008.09.01
480 "공‧사보험 역할, 국민들한테 묻는다" 수정 건강연대 2008.08.19
479 "공단재정운영위는 사과하라" 수정 건강연대 2008.10.28
478 "내년도 유형별 수가 연구자 찾기 힘드네" 수정 webmaster 2008.04.21
477 "당연지정제 유지는 善이고, 완화는 惡인가" 수정 건강연대 2008.04.30
476 "당연지정제 폐지, 서민에게 의료재앙" 수정 건강연대 2008.04.02
475 "당연지정제 폐지될까 겁내는 의사 더 많다" 수정 webmaster 2008.05.06
474 "당연지정제, 사유재산침해 개정필요" 수정 건강연대 2008.04.16
473 "대통령님, Sicko보고 제대로 좀 하세요" 수정 건강연대 2008.04.03
472 "대통령님, 의료 영리법인 허용해 주세요" 수정 건강연대 2008.04.29
471 "무조건 종합병원 딱지부터 떼라?…'산재의료서비스'철학은 어디에?" 수정 건강연대 2008.12.18
470 "미국식 의보제도로는 절대 안 간다" 수정 webmaster 2008.04.21
469 "미국인 21% 병원.약값못내 고생 경험" 수정 건강연대 2009.03.12
468 "민간 보험, 건보재정 악화 안되게 해야" 수정 건강연대 2008.04.29
467 "민간 의료기관은 당연지정제 제외" 수정 건강연대 2008.04.02
466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의료 불평등 초래" 수정 건강연대 2008.04.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