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데일리팜] 새 병협회장에 지훈상 연대 의료원장
병협 전형위원 투표…"병원이 보건의료 핵심돼야"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이 제34대 신임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병협은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지훈상 연대 의료원장, 박상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이 입후보한 가운데 13명의 전형위원 투표를 통해 지훈상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다만 병협은 선거와 관련된 잡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선 결과를 제외한 득표율 등은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다.

신임 병협 회장으로 선출된 지 의료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78년부터 모교에 재직하면서 영동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병원장, 연세대총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 의료원장은 병협 내에서는 표준화수련이사, 부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임 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새정부가 보건의료 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상황에서 병원계가 보건의료 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병원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병원인들은 하나이다”며 “병원이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책대안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팜 박동준 기자 (pdj30@dreamdrug.com)
?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325 "아프지마?"...약값도 줄줄이 인상 수정 건강연대 2009.04.03
324 국회 입법조사처 분석 "의료채권 발행 원활할 지 미지수" 수정 건강연대 2009.03.27
323 건강공단 “개인질병 공개 안된다” 수정 건강연대 2009.03.23
322 [뉴스분석]경만호 의협회장 당선의미와 전망 수정 건강연대 2009.03.23
321 “영리병원은 잘못된 실험! 강행 땐 金도정 퇴진운동” 수정 건강연대 2009.03.23
320 비영리병원 '우수성', 발표문에서 제외 수정 건강연대 2009.03.20
319 '영리병원 허용문제' 다시 수면 위로‥ 수정 건강연대 2009.03.18
318 "미국인 21% 병원.약값못내 고생 경험" 수정 건강연대 2009.03.12
317 대형영리병원 설립 "서민환자 갈 곳 없다" 수정 건강연대 2009.03.10
316 “의협 회장 후보들 공약, 의사 공멸의 길 택했다” 수정 건강연대 2009.03.10
315 병원-학교 ‘주식회사 허용’ 이달말 결론 수정 건강연대 2009.03.02
314 건약,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선임 '문제많다' 수정 건강연대 2009.02.23
313 보건노조, 의료민영화 3대 악법 반대 수정 건강연대 2009.02.23
312 병원 의료채권 발행 자금조달 허용 수정 건강연대 2009.02.09
311 복지부, 97개 규제완화…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 수정 건강연대 2009.02.03
310 ‘변형된 포괄수가제’ 도입 필요하다 수정 건강연대 2009.02.02
309 병협, 제도 개선방안 연구용역 발주…DRG 대응책 예고 수정 건강연대 2009.01.23
308 개정 의료법 공포…시장규제 빗장 풀렸다 수정 건강연대 2009.01.22
307 제주도,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허용 재추진 수정 건강연대 2009.01.22
306 대형병원의 '무한 확장' 국회서 다뤄지나 수정 건강연대 2009.01.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5 Next
/ 25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