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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영리화 반대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있는 광주시민

이 날 금남로에서는 노동조합과 시민단체 등 각종 시민사회단체가 20여개의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5.18 민중항쟁 28주년 기념 시도민
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의료영리화 반대 서명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서명, 입시지옥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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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치 광전지부 임원이 시민들에게 민영의료보험의 폐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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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가 마련한 부스는 서명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의 행렬로 내내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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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하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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