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운동본부의 2013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의도 "한정식 해뜬"에서 김경자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송환웅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김재헌 무상의료운동본부 사무국장과 11명의 기자(데일리중앙 박연정, 참세상 윤지연, 이투데이 박엘리, 건치신문 이두찬, 보건신문 김아름, 참여와혁신 이가람, 현대건강신문 여혜숙, 의협신문 이은빈, 청년의사 정승원, 메디칼뉴스 김준호, 헬스코리아뉴스 배지영)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자간담회는 무상의료운동본부의 2013년 사업계획과 최근 전국적 쟁점이 되고 있는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자들은 진주와 경상남도 지역대책위의 활동상황, 4.6 진주의료원 살리기 걷기대회, 홍준표에 대한 법적 대응 문제, 인권위원회 조치 등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