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정형준 인의협 정잭국장이 무상의료운동본부 정책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참여단체들에서도 한 명 이상씩 정책위원을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백영환 중앙정책위원이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된 현재의 논의에 대해 소개하고, 사회진보연대 김태훈 정책위위원이 의료급여 축소와 대안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15명 가량의 정책위원들과 회원들이 참여한 워크샵은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정책위원회는 워크샵에서 논의된 쟁점들을 정리해 정책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