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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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시작으로 이달 말 까지 각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1인시위 돌입

 

정부는 지난 5월 2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공포하고 30일에는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하는 등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제도적 마련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에 무상의료국민연대와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은 지난 4월 23일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영리병우 도입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공동집행위원회를 통해 5-6월 영리병워 도입 저지를 위한 각종 투쟁과 본격적인 행동전에 돌입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오늘(8일) 김경자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무상의료국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의 보건복지부 1인시위를 시작으로 이달 말 까지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의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릴레이 1인시위는 매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보건의료노조를 포함 일산병원노조, 사회보험노조, 공공연맹, 사회진보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산업연맹, 한국노총 등이 참여한다.

사진.JPG

ⓒ 보건의료노조

 

한편 내일(9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영리병원도입반대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이 치러지며 같은 날부터 영리병원 도입반대 국민의견서 서명운동이 매 주 수요일 서울역 광장 및 전국 각 지역별 거점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3일 오전 10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중단 촉구 야당 및 정치인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통합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야당정치인 면담을 통해 영리병원에 대한 입장을 듣는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에 대한 영리병원 도입포기 촉구 면담 등과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영리병원 도입저지 선전활동 및 국민의견개진운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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