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청년한의사회
2008.07.29 11:43

촛불 수배자를 찾은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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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수배자를 찾은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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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오후 - 한의사들 방문..."기가 딸리는 상태라 걱정이다"

11시 무렵부터 광우병 한의계
대책위 소속 한의사들이 천막을 찾아 수배자들을 만났다. 짧은 간담회를 진행한 후 한의사들은 수배자들과 짝을 지어 진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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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무렵부터 광우병 한의계 대책위 소속 한의사들이 천막을 찾아 수배자들을 만났다. 짧은
간담회를 진행한 후 한의사들은 수배자들과 짝을 지어 진료활동을 진행했다.

한의사들의 진료가 진행되는 중에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아, 천막은 내내 어수선하고 활기어린 분위기가 지속됐다. 기독교대책위 소속 회원들, 특히 안진걸 조직팀장이 다니는 강남
향린교회 신자들도 방문했다.

수배자들은 상담을 받으면서 아픈 부위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경규
청년한의사회 회장, 이은경 정책국장, 박재만 연대사업국장이 진료를 담당했고 한의대 학생들이 참관했다.

이경규 회장은 이들에게
"고생하게 해서 죄송한데 더 많이 고생해주셔야 할 것 같다. 저희도 힘을 다해서 싸움이 승리적으로 끝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료를 마친 한의사들에게 종합적인 수배자들의 건강 상황을 물었다. 박재만 국장은 "우선 잠자리가 지하여서 습하고 한기가
있고, 낮에는 밖에서 볓을 쬐면서 한의학적으로 '기허'라 하는, 즉 기가 딸리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은경 국장은 "위장이 제일 안 좋고
건강에 신경을 못 쓰시는 것 같다"고 걱정했고 "대부분 관절통이 있어서 108배를 하는 것이 무리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의사들은
수배자들에 대한 개별 진료결과를 가지고 약을 지어 택배로 부칠 예정이다.


18일 밤 9시30분] "몸 건강하세요" 한약
보내온 한의사들..."이렇게 많은 약 처음봐


17일 광우병 한의계 대책위 소속 한의사들이 농성단을 진료한 후 이들을 위한
약을 이날 보내왔다. 김광일 대책위 행진팀장은 밝은 모습으로 박스를 개봉하며 "내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약을 받아보긴 처음"이라고
웃었다. 약은 아직도 따뜻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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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07.29 Category청년한의사회 By건강연대 Views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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