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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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긴급 기자회견>

 

지방의료원법 개정 거부 새누리당 규탄 

긴급 기자회견

2013년 5월 7일(화) 오후 1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운동본부)는 5월 7일(화) 오후1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지방의료원법 개정 거부 새누리당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김재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긴급하게 공지됐음에도 보건의료노조, 의료연대본부,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20여명의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경자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대화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기정사실화하는 편지를 받고 분노했다”며, 경상남도와 중앙정부는 진주의료원 폐업반대 여론을 잠재우는 데만 급급해 “노조를 중상모략하는 유인물”을 10만장 배포하고 지방의료원법 개정을 거부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4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에도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새누리당을 규탄했다. “여야가 상임위에서 동의하고 복지부에서도 동의한 법안”을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개인 약속을 이유로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며, “법사위가 상임위 위의 상임위, 상원이나 되냐”며 규탄했다.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지방의료원을 폐업할 때 중앙정부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던 것을 ‘사전협의’로 후퇴했음에도 개정을 거부하는 새누리당을 향해 “차라리 진주의료원 폐업을 바란다”고 선언하라며 여론 눈치만 보는 새누리당의 위선을 폭로하고, 박근혜대통령이 “국민의 뜻” “도민의 뜻” 운운하며 면죄부를 받으려는 것에 대해 규탄했다.

 

기자회견은 송환웅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과 이향춘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됐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가난한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생협연합회,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서울YMCA 시민중계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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