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63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기자회견>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기자회견

2013년 3월 7(목)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 운동본부)가 주최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소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뿐만 아니라 한국노총 소속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등 노동조합과 참여연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등 주요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했다.

 사진 111.jpg


김경자 무상의료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종 박근혜정부와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에 대한 규탄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은 김정범 무상의료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의 여는 말로 시작해, 진주의료원지부가 소속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유지현 위원장의 투쟁발언, 박용덕 건상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장호종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의 박근혜 정부 정책 규탄발언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언자들은 모두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박근혜정부의 공공의료정책 1호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보건의료노조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폐업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오늘 회견의 취지를 담은 기자회견문은 송환웅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조창호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정책실장, 김미경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김은정 참여연대 간사가 함께 낭독했다.

 사진 118.jpg


마지막으로 박근혜정부의 공약인 ▲공공병원 확충, 지방의료원 및 지역거점공공병원 활성화와,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체계적인 의료공급 기반 구축으로 지역간 의료이용 격차 해소, 지역거점병원 육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공약과 국정과제가 명기된 팻말을 광화문 광장 바닥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가난한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생협연대,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전국의료산업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서울YMCA 시민중계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 보도자료 [기자회견]2015년 수가, 보험료, 보장성 결정 관련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입장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6.19 5092
398 성명 [성명]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한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한다! 2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6.27 7683
397 성명 [성명] 선택진료, 상급병실 개편에 따른 수가인상 결정에 대한 성명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7.10 5717
396 성명 [성명] 의료법시행규칙 입법예고 마감과 폭발적 의료민영화반대 여론 관련 성명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7.23 6378
395 보도자료 [기자회견] 정부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과 담배세 인상의 문제점 기자회견 및 기자설명회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09.23 6150
394 성명 동아 ST는 ‘조건부 이행 각서’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0.14 5190
393 성명 [성명] 건강보험은 국민의 것이어야 한다.-건보 이사장 지원자 면담에 즈음한 성명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0.16 5210
392 보도자료 [기자회견]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것- 병원과 정부의 대변자들은 결코 이사장 후보가 되어서는 안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0.24 4735
391 보도자료 박근혜 정부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안에 대한 기자설명회 자료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1.04 4597
390 논평 [논평] 대한치과의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 수사에 대한 무상의료운동본부 논평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1.07 5620
389 보도자료 [기자회견] 국민건강․안전 위협, 의료비 폭등 - 신의료기술평가 면제 시행규칙 개정 규탄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2.08 4529
388 성명 [성명] 진주의료원 경상남도 서부청사 활용 승인 규탄한다!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2.08 4860
387 논평 [논평] ‘건강보험 부과체계’는 전면 재논의 되어야 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1.29 5420
386 보도자료 [기자회견] 건강보험 보장성 획기적 강화 촉구 및 약가제도 개악 규탄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2.03 5058
385 성명 [성명] 건강보험 흑자 적립은 국고지원금 축소 위한 꼼수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2.17 5474
384 보도자료 [기자회견] 박근혜 정부 입원료 폭등 의료비 인상 규탄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2.24 5064
383 보도자료 [기자회견] 입원료 인상, 건강보험 흑자 방임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3.20 5301
382 성명 [성명] 실손의료보험-병원 직불 정책 추진 중단 촉구 성명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3.24 5987
381 보도자료 [기자회견]인천국제성모병원 진료비 허위청구 규탄 및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3.26 5024
380 보도자료 [공동기자회견] 복지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4.07 46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8 Next
/ 28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