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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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기자회견>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기자회견

2013년 3월 7(목)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 운동본부)가 주최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소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뿐만 아니라 한국노총 소속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등 노동조합과 참여연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등 주요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했다.

 사진 111.jpg


김경자 무상의료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종 박근혜정부와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에 대한 규탄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은 김정범 무상의료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의 여는 말로 시작해, 진주의료원지부가 소속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유지현 위원장의 투쟁발언, 박용덕 건상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장호종 노동자연대다함께 활동가,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의 박근혜 정부 정책 규탄발언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언자들은 모두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박근혜정부의 공공의료정책 1호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보건의료노조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폐업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오늘 회견의 취지를 담은 기자회견문은 송환웅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조창호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정책실장, 김미경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김은정 참여연대 간사가 함께 낭독했다.

 사진 118.jpg


마지막으로 박근혜정부의 공약인 ▲공공병원 확충, 지방의료원 및 지역거점공공병원 활성화와,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체계적인 의료공급 기반 구축으로 지역간 의료이용 격차 해소, 지역거점병원 육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공약과 국정과제가 명기된 팻말을 광화문 광장 바닥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가난한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 대전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한국의료생협연대, 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전국의료산업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노련, 전철연), 전국빈민연합(전노련, 빈철련), 노점노동연대, 참여연대, 서울YMCA 시민중계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일산병원노동조합,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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