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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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수 신

귀 언론(정치부, 사회부 등)

발 신

무상의료 국민연대(02-2677-9982)

일 시

2012년 6월 28일

제 목

송도영리병원 설립 관련 민주통합당 정책위 이용섭 의장 면담결과 보도 요청

문 의

함세형(무상의료운동본부 사무국장) 010-4448-8269

 

송도영리병원 설립 관련 민주통합당 정책위 이용섭 의장 면담결과

 

- 「무상의료 운동본부」와 민주통합당 정책위 이용섭 의장, 송도영리병원 설립 관련한 민주통합당의 영리병원 설립 반대 입장 공식적으로 확인 -

 

- 국민들은 송도영리병원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민주통합당의 무상의료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할 것 -

 

6월 27일 오전10시30분 국회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실에서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영리병원에 대한 이용섭 정책위의장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김경자 집행위원장, 이정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정용건민주노총부위원장, 한미정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사무국장, 이은주 사회진보연대 간사 등과 실무자 다수가 참석하였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현 정부의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허용을 법 개정 없이 단지 시행령과 시행규칙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민주통합당에 아무런 제재를 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첫째, 송도영리병원 추진 중단시킬 것 둘째, 현 정부의 영리병원 추진의 제재방안 마련 셋째, 영리병원 설치를 막을 수 있는 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영리병원에 반대한다는 것은 당론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송도영리병원에 반대한다. 인천시와 회의를 하겠다. 영리병원을 막기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방안은 알아보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이용섭 정책위의장을 통해 영리병원 반대에 대한 민주통합당 당론 확인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인천송도영리병원 설립 추진이 즉각 중단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7월 1일은 송영길 시장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송영길 시장은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영리병원 반대를 선언하고 야권단일 후보로 당선되었으나 그간 송도영리병원을 추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묵인해왔고, 영리병원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였으며, 시민사회단체의 면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송영길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더 이상 인천시민들을 배신하지 말고 송도영리병원 설립 중단을 공식적으로 천명할 것을 민주통합당과 인천시 송영길 시장에 요구합니다.

 

민주통합당의 당론처럼 무상의료실현은 첫걸음은 의료민영화의 신호탄인 송도영리병원 설립 중단에 있습니다. 국민들은 송도영리병원 설립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민주통합당의 무상의료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할 것입니다.

 

앞으로 ‘무상의료 운동본부’의 사업과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

 

 

2012년 6월 28일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무상의료 운동본부

<별첨 : 면담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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