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기자회견 >

 

제주 영리병원(투자개방형병원) ‘승인 원천거부


박근혜정부의 의료민영화 재추진 반대 기자회견 열려

 

2013828() 오전 1030. 보건복지부 앞

 

828일 오전 1030분 보건복지부 앞에서 제주 영리병원(투자개방형병원) ‘승인 원천거부및 박근혜정부의 의료민영화 재추진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CAM00158.jpg

무상의료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보건의료노조, 일산병원노조,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참여연대, 사회진보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등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김정범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여는 말로 박근혜 정부 6개월은 공약을 뒤집기 한 판하는 6개월이었다며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고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재추진하는 박근혜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전날 복지부 앞에서 13백여 명의 집회를 개최해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에 반대를 강력히 표명한 보건의료노조 정해선 부위원장도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여러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사회진보연대 김태훈 정책위원은 돈없는 사람은 병원도 가지 못하게 하는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박근혜 정부가 민생, 민생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위선을 폭로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의 채민석 정책부장은 원격의료, 메디텔 등 박근혜정부가 재추진하는 의료민영화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박근혜 정부는 의료뿐만 아니라 철도, 가스, 상수도 등도 민영화하려 한다며 의료민영화와 함께 모든 민영화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했다.

CAM00158.jp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보도자료 [기자회견] 병상⋅인력 대책 헛다리 짚은 거대 양당 규탄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2.15 125
438 보도자료 [긴급 기자회견]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즉각 폐기 촉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2.09 139
437 성명 [긴급공동성명] 국회는 당장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 중단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2.08 214
436 보도자료 [공동기자회견] 무책임한 재택치료 방침 철회 및 병상⋅인력 확충 요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2.02 118
435 보도자료 [공개질의] 정부 방역 당국에 보내는 공개 질의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24 227
434 성명 건강보험 법정 국고지원 준수하라. 국고지원 시한을 없애고 항구 지원하도록 법을 개정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17 160
433 성명 [보도자료 성명] 환자 편의 운운은 명분일 뿐이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폐기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17 210
432 보도자료 [보도자료]9개 시민단체, 「개인정보보호법」정부안에 대한 입법 의견서 국회 제출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16 119
431 논평 [논평]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에 부쳐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11 313
430 보도자료 [기자회견] 화이자社 백신 독점 규탄 및 특허면제 촉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10 111
429 보도자료 [기자회견]녹지국제영리병원 설립 허가 고등법원 판결 파기 촉구 기자회견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11.04 120
428 성명 [성명] 건강보험료를 동결하라! 코로나19 비용은 정부 책임, 건강보험에 비용 전가하지 말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26 160
427 성명 [성명] 공공의료 확충,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정부는 분명하고 손에 잡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24 128
426 성명 [성명] 녹지국제병원 허가 취소 뒤집은 광주고등법원 판결은 부당하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18 210
425 논평 [논평] 눈가리고 아웅식 숫자놀음과 자화자찬으로 ‘문재인케어’ 실패를 가릴 수는 없다.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12 304
424 성명 [성명] 광주고등법원은 녹지 국제 영리병원 개설허가취소처분 취소 항소를 기각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11 124
423 성명 [공동성명] 민간보험회사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인 민감정보 제공은 절대 안돼 국민건강보험법상 명백한 위법 행위이며 민간보험회사에 자료 제공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발할 것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8.10 142
422 성명 [성명] 정부는 원격의료·원격조제, 신의료기술평가 규제완화 등 의료영리화 중단하라 복지부의 부적절한 ‘이용자협의체’ 의료영리화 논의 중단하라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6.17 109
421 논평 [논평]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에 대한 논평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6.04 243
420 성명 [공동성명]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의료 포기 선언 file 무상의료운동본부 2021.06.03 1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8 Next
/ 28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