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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상 최대
천만명 서명 .."국민 뜻 보여줄 것"


운하백지화국민행동 천만인 서명운동 24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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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굳건한 '연대'와 '결속'을 과시하며 이명박 정부에 '선전포고'를 했다. 그들의 무기는 '국민'의
마음이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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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24일 운하에 반대하는 시민들로부터 1000만명 서명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한반도 운하를 백지화하기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24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천만인 서명운동 돌입을 선언하고, 1차로 오는 5월 26일까지 1백만 명
서명을 달성하기로 했다.

서명운동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 및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종교계, 학계, 노동계 등 각 부문별로 추진된다. 서울은 평일에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청계광장 및 주요 지점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북한산, 서울대공원 등지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한다.

이 날 선언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문화연대 김정명신 대표, 김종인
전국운수산업노조 위원장, 김은주 민주노총 부위원장,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통합민주당 김상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운화 백지화’라는 글씨를 붙인 하얀 운동화를 함께 신고 두 손을 맞잡는 퍼포먼스를 통해 연대와 결속을 다짐했다.

이들은
한반도 운하사업 백지화 운동을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해 독립을 선언했던 것”에 비유하면서 “천만인 서명 운동이 이명박 정부에게
한반도 운하에 대한 민심을 파악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행동은 오는 5월 24일에 ‘생명과 평화의
강을 위한 국민행진 및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 날은 운하 개발 예정지를 순례 중인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이 순례 100일째를
맞이하는 날이다. 국민행동은 이날 대회에 5000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며 법조계, 학계, 여성계, 노동계, 4대 종단,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가 총 집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종교계는 사찰, 성당, 교회, 교당 등에서 법회, 기도회,
예배 등 운하 백지화를 기원하는 종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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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백지화 운동화 ... 반대 운동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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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 너무 맘에 들지 않아 ?" "그러게, 이거 신으면 운하 백지화 되는 건가" 운하 백지화 천만인서명 운동 돌입 기자회견에
참가한 참석자가 '운하 백지화'를 사진에 담고 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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