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국내 영리병원 저지 '제주도민이 나선다'
지난 23일 제주대책위 결성…의료민영화 추진 적극 대응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face=돋움 color=#666666>2008년 06월 25일 (수)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 href="http://www.gunchinews.com/blog/jinro97">이현정
기자
href="http://www.gunchinews.com/news/mailto.html?mail=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border=0>
jinro97@gunchinews.com
src="http://www.gunchinews.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제주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개선안으로 국내영리병원 허용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의료민영화 및
국내영리병원 저지를 위한 제주대책위원회(이하 제주대책위)를 결성하고, 적극적인 저지투쟁을 선언했다.


단체들은 이 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src="http://www.gunchinews.com/news/photo/200806/10338_11871_1214.jpg"
border=1>
 
 
   
 
제주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재 국내
의료제도에서 의료 민영화 추진을 위한 3대 핵심과제는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병원 설립 허용, 민영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추진"이라면서 "이들
3가지 제도 변화의 조합에 따라 의료 민영화 추진의 강도와 속도가 결정될 정도로 이들 3대 과제는 현행 건강보험체계를 영리의료기관 중심의
민영의료체계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했다.


제주대책위는 "이 중 어느 하나라도 구체화된다면 시장에 의료 민영화 추진의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고, 의료·자본·민영의료보험 시장은
요동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제주특별자치도는 그 선봉을 자임하고 있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이들 단체들은 "의료민영화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염려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애초 이명박 정부는 3대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려고 했다가
촛불의 힘에 밀려 '건강보험 민영화'는 없다며 물러섰지만 뒤로는 민영의료보험사에 개인의 건강보험이용자료를 넘겨줄 것과 민영의료보험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합의해 놓은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한 "새 정부가 한 말 물러선 것은 기존 추진 정책의 포기가 아니라 '일단 보류' 수준에 불과"하며 "오히려 '건강보험 민영화는
없다'며 국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책위는 "전국민의료보장제도에 대한 제주도민과 전국민의 열망을 모아 김태환 도정과 이명박 정부의 의료민영화 기도에 맞서 '국내
영리병원 설립 허용'을 막아내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면서 "튼튼한 건강보장제도를 실현하는 것이 도민과 국민의 뜻이기에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 믿는다"며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205 국회, 과잉약제비 환수 ‘의·병협에 굴욕’ 수정 건강연대 2008.12.16
204 중앙병원 진료과목 폐쇄 "산재환자 의료 질 저하" 수정 건강연대 2008.12.17
203 정부, 내년 일반인도 의료기관 개설 허용 추진 수정 건강연대 2008.12.17
202 "무조건 종합병원 딱지부터 떼라?…'산재의료서비스'철학은 어디에?" 수정 건강연대 2008.12.18
201 인터뷰|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수정 건강연대 2008.12.22
200 협상결렬된 의원급 의료수가, 2.1% 인상 결정 건강연대 2008.12.23
199 오정구 보건소 '이주노동자 인권상' 수상 건강연대 2008.12.23
198 ‘님비’에 방치되는 국립서울병원 ' 수정 건강연대 2008.12.26
197 [매경]국민 88% "의료는 국가 책임" 수정 건강연대 2008.12.30
196 "삼성반도체 백혈병과 관계없다…특정암 발병률은 5배 높아" 수정 건강연대 2008.12.30
195 시민사회, ‘48시간 비상국민행동’ 돌입 한미FTA 비준-언론법안 개정 저지…“직권상정하면 정권심판 투쟁” 수정 건강연대 2008.12.30
194 보건·의료부문 입법 쟁점현안은? 수정 건강연대 2009.01.05
193 의료기관 본인부담금 정률제 시행 뒤 방문횟수 수정 건강연대 2009.01.05
192 국회 "의료법 개정안, 대형병원만 배불릴 것" - 입법조사처 보고서 발표 수정 건강연대 2009.01.05
191 대전 유일 산재종합병원, 특화병원으로 전환 수정 건강연대 2009.01.06
190 경제위기일수록 ’건보혜택 확대’ 마땅 수정 건강연대 2009.01.06
189 가자, 복도서 수술하고 병원에도 포탄 떨어져 '생지옥' 수정 건강연대 2009.01.07
188 공공의료 정보화사업 대폭 축소 수정 건강연대 2009.01.07
187 "질병 사망자 46% `피할 수 있는 사망'" 수정 건강연대 2009.01.07
186 '해외환자 유치' 정부 뜻대로 성공할까 수정 건강연대 2009.01.0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