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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與 남경필 위원 등 복지委 구성 촉각
위원장직 검토 가능성…의료계, 상임위 구성 촉각

4선 고지를 달성한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사진](수원 팔달구)이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경필 의원은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회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당 대변인'을 거쳐 현(現)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직을 맡는 등 당내에서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는 복지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때문에 4선의 남 의원이 상임위 경험이 있는 복지위원장직에 관심이 많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남 의원은 현재 지식경제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

남 의원실 관계자는 "남경필 의원이 복지위 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 위원장직에 관심이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어느 상임위로 갈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4선 의원인 만큼 만약 복지위로 간다면 위원장직을 맡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 복지위로 갈 확률은 그리 높은 것 같지 않다. 아직 상임위 신청을 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복지위로 간다면 저소득층의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에 관심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 가운데 오는 30일 18대 국회 개회를 앞두고 복지위 구성에 의료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확정 지은 299명 중 보건의료계 인사는 10명이다.

이중 한나라당 신상진(의사·재선) 의원을 비롯해 조문환(의사·비례대표 초선), 이애주(간호사·비례대표 초선), 원희목(약사·비례대표 초선) 당선자 등이 복지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현 복지위 위원들의 거취도 관심사다.

한나라당 김충환(3선) 의원과 초대 복지부 장관으로 거론됐던 전재희(3선) 의원도 복지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민주당 강기정(재선), 양승조(재선) 의원 역시 복지위에 관심이 있다는 전언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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