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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_URL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20574&cate=class1

복지부, 의사단체 간담회 예정…하반기 의료정책 1순위 추진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시 의사 배제 안해"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의료정책 1순위로 건강관리서비스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공급자들의 반대 여론을 의식, 의사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복지부 강민규 건강정책과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건강관리서비스는 의사를 배제한 제도가 아니다. 의료기관이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규 과장은 "최근 복지부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의사단체 간부들을 만나 건강관리서비스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어느 정도 오해가 풀렸다. 그동안 제도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강 과장은 "이 제도가 의사 등 특정직군을 배제할 것이란 문제 제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기존 의료영역을 뺏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개념이다. 의사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과장은 그러면서 "관련 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의사의 의뢰서를 받은 질병군에 포함돼야 한다"며 "각 기관은 의사를 고용해야 한다. 다른 영역에 시장을 열어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거급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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