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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스프라이셀' 3차 약가조정 또 결론 못내
약제조정위 두 시간여만에 종료···"가격논의 진전 안돼"

백혈병 신약 ‘스프라이셀’ 약가조정이 또 무산됐다.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이하 약제조정위)는 28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여 동안 정부 과천청사에서 3차 회의를 속계했지만, ‘스프라이셀’의 보험등재 가격을 결정하지 못했다.

약제조정위는 이날 회의에서 건강보험공단과 BMS로부터 ‘스프라이셀’ 적정가격 산정과 관련한 제반근거를 청취했다.

그러나 양측이 일부 근거에 대해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는 등 진행이 원활치 못한 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제조정위 이성환 위원장은 이와 관련 “양측의 주장을 충분히 듣는 시간이었다”면서 “그러나 가격에 대한 논의는 전혀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복지부 보험약제팀 이태근 과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일정을 잡아 4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논의가 진척된 만큼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BMS 측은 “약제조정위가 가격을 결정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면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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