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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 급여비 큰 폭 상승, 4월 건보재정 적자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난달 병·의원의 급여청구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당기수지가 적자로 주저앉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9일 공개한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4월 급여청구액이 2504억원으로 3월 2384억원 대비 5.01% 증가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도 3월 5061억원에서 4월 5389억원으로 6.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요양기관 전체 급여비 청구실적은 3월 2조 911억원 대비 4월 2조2045억원으로 5.42% 증가해 건강보험재정총액은 11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은 전월 대비 4.16% 증가한 6740억원의 청구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약국의 경우도 전월 대비 4.93% 증가한 5745억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4월 건강보험수입은 보험료 등 1조9767억원 및 국고지원 3002억원, 담배부담금 735억원 등 총 2조3504억원이고 지출액은 보험급여비 2조2856억원, 관리운영비 765억원 등 총 2조3621억원이다.

정혜원 기자 wonny013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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