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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새 병협회장에 지훈상 연대 의료원장
병협 전형위원 투표…"병원이 보건의료 핵심돼야"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이 제34대 신임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병협은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지훈상 연대 의료원장, 박상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이 입후보한 가운데 13명의 전형위원 투표를 통해 지훈상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다만 병협은 선거와 관련된 잡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선 결과를 제외한 득표율 등은 별도로 발표하지 않았다.

신임 병협 회장으로 선출된 지 의료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78년부터 모교에 재직하면서 영동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병원장, 연세대총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 의료원장은 병협 내에서는 표준화수련이사, 부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임 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새정부가 보건의료 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상황에서 병원계가 보건의료 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병원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병원인들은 하나이다”며 “병원이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책대안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팜 박동준 기자 (pdj30@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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