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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우리나라도 광우병 공포에 노출"
"유해 쇠고기 수입 철저히 차단해야"


【헬스코리아뉴스】의협이 우리나라도 광우병 공포에 노출되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2일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따른 광우병 발생 우려에 대한 입장' 제하의 글을 통해 "미국은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역시 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광우병 공포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미 광우병이 사람에게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인간 광우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성급히 미국 쇠고기를 수입키로 한 것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미국 쇠고기의 연령·부위에 대한 수입 제한규정을 모두 철폐한 것은 옳지 않다"며 "국민건강과 생명, 식품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라면 사전예방 원칙에 따라 유해 쇠고기의 수입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광우병의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와 사육농가, 학계의 지속적 감시 체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8년 05월 02일 (금) 17:35:48 정대홍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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