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조회 수 2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원문_URL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20574&cate=class1

복지부, 의사단체 간담회 예정…하반기 의료정책 1순위 추진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시 의사 배제 안해"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의료정책 1순위로 건강관리서비스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공급자들의 반대 여론을 의식, 의사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복지부 강민규 건강정책과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건강관리서비스는 의사를 배제한 제도가 아니다. 의료기관이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규 과장은 "최근 복지부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의사단체 간부들을 만나 건강관리서비스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어느 정도 오해가 풀렸다. 그동안 제도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강 과장은 "이 제도가 의사 등 특정직군을 배제할 것이란 문제 제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기존 의료영역을 뺏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개념이다. 의사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과장은 그러면서 "관련 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의사의 의뢰서를 받은 질병군에 포함돼야 한다"며 "각 기관은 의사를 고용해야 한다. 다른 영역에 시장을 열어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거급 강조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185 건약,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선임 '문제많다' 수정 건강연대 2009.02.23
184 건약 "임의비급여 합법화 '즉각 철회'" 수정 건강연대 2008.07.15
183 건보재정 올해도 '빨간불'… 1433억 적자 전망 수정 건강연대 2008.04.22
182 건보료 못내는 빈곤층 ‘의료 사각’ 수정 건강연대 2010.03.23
181 건보노조 "건강보험·국민연금 체납 심평원장 사퇴" 수정 건강연대 2008.07.07
180 건보공단·심평원 새 수장은? 인선작업 본격화 수정 건강연대 2008.04.21
179 건보공단, 재정악화 정부탓 큰데 저소득층에 부담 떠넘기기 수정 건강연대 2010.03.23
178 건보공단 이사장 이규식? 심평원장 오리무중 수정 webmaster 2008.05.06
177 건보공단 보장율 60% 쥐꼬리…17조 흑자속 서민건강 '나 몰라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10.06
176 건보공단 노조 "건강보험 보장성 80%까지 올려야" 수정 webmaster 2008.05.06
175 건보 누적흑자 20조원…시민단체 “저소득 보장 확대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7.02.07
174 건강연대. 심평원노조 "심평원장 사표를 즉각 수리하라" 수정 건강연대 2008.08.06
173 건강연대, "의료영리화 반대" 거리 나섰다 최고관리자 2008.06.27
172 건강보험료 계속 오르는데, 보장 줄어드는 이유 무상의료운동본부 2014.12.17
171 건강보험, 2015년이면 2.7배 필요...가입자 부담금 2배 ↑ 수정 건강연대 2008.10.21
170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평균 5만5천185원 더 내야 수정 건강연대 2008.04.17
169 건강보험 민영화, 여전히 '현재진행형'일 수 있다 수정 건강연대 2008.06.24
» 건강관리서비스 도입 하반기 의료정책 1순위 추진 수정 비아카 2010.08.04
167 건강공단 “개인질병 공개 안된다” 수정 건강연대 2009.03.23
166 개정 의료법 공포…시장규제 빗장 풀렸다 수정 건강연대 2009.01.2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