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시민단체 "재정 흑자분으로 건보 보장성 확대"

27일 기자회견, "구강보건에 보다 많은 혜택 필요"



지난주 수가협상이 마무리되고 건강보험정책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내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정부는 건강보험 흑자액 2조 4천억원 중 1조원은 건강보험 적립금으로 남겨놓고 8천억원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건강보험 가입자로 전환하는데 활용, 나머지 5천 5백억으로 보장성 강화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27일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강보험 흑자액은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서민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사용돼야 한다”며 “그러나 정부는 생색내기 수준의 보장성 강화 방안만을 내놓은 채, 흑자액을 재정부담 감소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기사 전체보기]
?

List of Articles
번호 사이트 글쓴이 날짜
21 "원격의료 도입·의료관광호텔 허용 중단해야" - 무상의료운동본부,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선포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2.12
20 "영리병원 추진 전면 중단해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19 "영리병원 찬성하는 문형표, 구원 아닌 레드카드" 무상의료운동본부, "공약파기 인사 내정 철회해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1.06
18 "영리병원 도입, 재벌 돈벌이 특혜"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17 "새누리당, 진주의료원 중재안 아닌 철회안 제시하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03
16 "새누리당, 독불장군 홍준표 출당 불사 의지 보여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09
15 "복지부, 노바티스에 발목 잡혔다?" 수정 건강연대 2009.06.24
14 "복지부 '책임회피'인가 '역할포기'인가?" 수정 건강연대 2008.03.28
13 "보장성 외면하고 나눠먹기 수가협상" 비난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12 "보장성 1조5천억 확대, 국민 부담 해소에 미진"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11 "보건의료계 블랙리스트, 철저한 수사로 진상규명 해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7.03.07
10 "병원 수가는 올려주고 국민 보장성 확대는 외면하나"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9 "박근혜 후보, 의료민영화에 대한 입장 밝혀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8 "박근혜 정부-새누리당,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하라"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04.03
7 "문형표 후보자, 구원카드가 아닌 레드카드" 무상의료운동본부 2013.11.04
6 "당연지정제 폐지는 '부자병원' 허용 밑거름" 수정 건강연대 2008.04.29
5 "담뱃값만큼 무서운 입원비 폭탄 날아온다" 무상의료운동본부 2015.02.24
4 "고지혈증치료제 시범평가 결과는 낙제점" 수정 건강연대 2009.03.25
3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의료대재앙"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2 "건보재정 흑자분 의약사 퍼주기 두고보지 않겠다" 무상의료운동본부 2012.11.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